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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승계작업 속도 내는 한화 3세] ‘태양광·금융·건설’로 3형제 역할 분담?
(왼쪽부터) 김동관, 김동원, 김동선한화그룹의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.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 동관·동원·동선씨가 그룹 경영에 관여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. 과거 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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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 납품하던 훙하이 ‘일본 자존심’ 샤프 쥐다
궈타이밍 회장일 년을 끌어온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났다. 활짝 웃은 주연은 대만의 최대 부호 궈타이밍(郭台銘·66) 훙하이(鴻海)그룹 회장이다. 일본 전자산업의 자존심인 104년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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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 최고 부자 궈타이밍, 샤프 품고 기러기 천리를 날다
일 년을 끌어온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났다. 활짝 웃은 주연은 대만의 최대 부호 궈타이밍(郭台銘·66) 훙하이(鴻海)그룹 회장이다. 일본 전자산업의 자존심인 104년 역사의 샤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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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중국의 머독’ 노리는 마윈, 신문·포털·영화사 집중 사냥
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마윈(馬雲) 회장이 언론과 콘텐트 업체를 무차별 사냥하고 있다. 전자상거래에서 미디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중국판 ‘머독’을 꿈꾸고 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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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마윈 회장이 미디어업체 무차별 사냥에 나서는 까닭은?
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마윈(馬雲) 회장이 언론과 콘텐트 업체를 무차별 사냥하고 있다. 전자상거래에서 미디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중국판 '머독'을 꿈꾸고 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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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시진핑 포럼에 총출동한 미국과 중국 재계 거물들
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이 23일(현지시간) 미국 재계의 거물들을 만나 중국의 '개방 세일즈'에 나섰다. 이번 방문의 핵심 의제인 미국과의 신형대국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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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룡팔부·의천도룡기 … “내 우상은 무협지 안에 있다”
영어 이름이 잭(Jack)인 마윈 회장의 별명은 ‘미치광이 잭’(Crazy Jack)이다. “집에선 아버지와 끼니 때마다 싸웠고, 대학에선 친구들과 사사건건 의견이 달랐다. 다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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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리바바, 우리 옷 중국 판매를 부탁해
17일 윤주화 사장(오른쪽)과 장전펑 알리바바그룹 부회장이 전자상거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 각서를 교환했다. [사진 삼성물산]삼성물산 패션부문(옛 제일모직)이 세계 최대규모의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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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리바바, 중국 경제신문 지분 인수 … DB·뉴스 결합 나섰다
마윈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뉴스 시장에 진출한다. 월스트리트저널(WSJ)은 알리바바가 중국 최대 경제지인 제일재경일보(第一財經日報·차이나비즈니스뉴스) 지분 3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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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리바바, 경제지 지분 인수해 뉴스 시장 진출
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뉴스 시장에 진출한다. 월스트리트저널(WSJ)은 알리바바가 중국 최대 경제지인 제일재경일보(第一財經日報·차이나비즈니스뉴스) 지분 30%를 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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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인세 수입 26억원 소설가 한한 … 카레이서·영화감독까지 ‘팔방미인’
한국 아이돌 그룹 엑소(EXO)만큼 인기 있는 10대 남성 그룹, 별명이 ‘국민 남편’인 재벌 2세, 스타 영어 강사에서 스마트폰 기업가로 거듭난 40대 조선족 창업가. 이들은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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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·중 전자상거래 공룡간 경쟁 본격화 되나
아마존과 알리바바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. 중국 최대 규모의 전자 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실리콘밸리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을 공식화하는 등 아마존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던진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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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클립] 뉴스 인 뉴스 중국 택시앱 ‘디디다처’ 창업자 청웨이
신경진 기자스티브 잡스의 아이폰은 중국으로 건너와 레이쥔(雷軍)의 샤오미(小米)를 만들었다.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는 중국에서 마윈(馬雲)의 타오바오(淘寶)가 됐다. 트래비스 칼라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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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알리바바, 스마트폰도 눈독 … 6500억원 투자
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스마트폰 업체에 6500억원을 투자한다. 온라인 쇼핑에 이어 스마트폰으로 영토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. 알리바바는 9일 중국의 저가 스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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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똑똑한 금요일] 제2의 홍콩 엑소더스 조짐
코드명 ‘프로젝트 다이아몬드’. 6개월간 이어진 비밀 협상이 베일을 벗었다. 홍콩 최대 기업 청쿵(長江)그룹의 사업구조 개편안이 지난 9일 모습을 드러냈다. 홍콩 최고의 부호 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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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 미래 불안했나…해외로 주소 옮긴 '상신' 리카싱
코드명 ‘프로젝트 다이아몬드’. 6개월간 이어진 비밀 협상이 베일을 벗었다. 홍콩 최대 기업 청쿵(長江)그룹의 사업구조 개편안이 지난 9일 모습을 드러냈다. 홍콩 최고의 부호 리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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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나는 인구 12억 명 … 알리바바도 인도로
마윈중국 알리바바가 인도에 출사표를 냈다. 인구 세계 1위 나라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가 세계 2위 인구 대국(12억3634만 명)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. 이미 인도의 e커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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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오미, R&D에 소비자 참여시켜 삼성전자 위협
신인섭 기자 관련기사 한국, 산업 샌드위치 탈출 전략은 ‘Fast & First’ “기업만의 혁신으로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다. 소비자와 함께 이룬 혁신이라야만 시장 파괴력이 생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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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식 출범한 다음카카오 앞날은
다음카카오가 10월 1일 공식 출범했다. 국내 포털 2위 기업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모바일 메신저 1위 기업인 카카오가 만났다. 시가총액 10조 원대거대 IT 기업의 탄생이다. I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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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달 만에 또 온 마윈 … 한국 게임·영화 시장 노린다
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 마윈 회장(왼쪽 셋 째) 일행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. 알리바바는 지난해 연매출 345억 위안(5조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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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수출시장 점유율, 한국은 3% 중국은 12%
“해외로 나서는 중국 기업들이 무섭다.” 지난달 25일 제주 롯데호텔. 오랜만에 기자들 앞에 선 이해진(47)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“두렵다”고 한 것은 다름 아닌 중국 기업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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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'중국판 애플' 샤오미 창업자 레이쥔
신경진국제부문·중국연구소 기자“태풍의 길목에 서면 돼지도 날 수 있다.” 중국어로 좁쌀을 뜻하는 샤오미테크(小米科技)를 창업한 레이쥔(雷軍·45)의 지론이다. 샤오미는 스마트폰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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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리언웹-B2B마켓 플레이스 분야에 진출
중개무역 전문회사인 코리언웹(www.koreanweb.co.kr)이 글로벌 B2B마켓 플레이스 분야에 새로이 진출했다. B2B마켓이란 물건을 사고자 하는 사람과 팔고자 하는 사람이